지금은 어느 회사든 같은 것, 다른 것
2025년 5월부터 펫보험의 뼈대가 맞춰졌습니다. 그래서 회사를 비교할 때는 이미 같아진 항목은 넘기고 회사마다 다른 항목에 집중하면 됩니다.
| 구분 | 항목 | 지금 조건 |
|---|---|---|
| 모든 상품 같음 | 재가입 주기 | 1년 |
| 모든 상품 같음 | 보상비율 | 최대 70% (50% 또는 70%) |
| 모든 상품 같음 | 자기부담금 | 최소 3만원 (3만원 또는 5만원) |
| 대부분 같음 | 재가입 보장 나이 | 만 20세까지 (만 19세에 마지막 재가입) |
| 회사마다 다름 | 1일 한도 | 통원, 수술·입원 각각 |
| 회사마다 다름 | 연간 한도 |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합계 |
| 회사마다 다름 | 보장 항목 | 슬개골·피부·구강·MRI·항암 등 |
| 회사마다 다름 | 대기기간 | 질병·특정 질환의 보장 시작 시점 |
대표 상품 네 개를 나란히 놓으면
큰 보험사 두 곳과 최근 들어온 두 곳의 강아지 대표 상품을 비교한 결과입니다. 같은 펫보험이어도 한도 차이가 꽤 큽니다.
| 항목 | 가 상품 | 나 상품 | 다 상품 | 라 상품 |
|---|---|---|---|---|
| 처음 가입 나이 | 생후 61일~만 8세 (실속형 만 10세) | 만 2개월~만 10세 | 생후 61일~만 10세 | 생후 61일~만 3세 |
| 통원 1일 한도 | 10·15·30만원 | 10·15·30만원 | 15·20·30만원 | 15만원 |
| 수술·입원 1일 한도 | 150·200·250만원 | 150·250만원 | 200·250·300만원 | 500만원 |
| 연간 한도 | 350~1,500만원 | 700·2,000만원 | 3,000만원 | 1,000·1,500·4,000만원 |
라 상품처럼 처음 가입 나이가 만 3세까지인 상품은 어릴 때만 들 수 있는 대신 수술 한도가 큽니다. 가 상품처럼 한도를 여러 단계로 고를 수 있는 상품은 한도를 낮추면 보험료가 내려갑니다.
펫보험을 파는 곳
손해보험협회 상품비교공시에 펫보험을 올린 곳은 메리츠화재, 삼성화재, 현대해상, KB손해보험, DB손해보험, 카카오페이손해보험, NH농협손해보험 일곱 곳입니다. 여기에 반려동물만 다루는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이 있습니다.
| 보험사 | 상품 | 처음 가입 나이 |
|---|---|---|
| 삼성화재 | 다이렉트 착한펫보험(강아지) · 다이렉트 반려묘보험 | 생후 61일~만 10세 |
| DB손해보험 |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 · 반려묘보험 | 만 2개월~만 10세 (반려견) |
| 현대해상 | 다이렉트 굿앤굿우리펫보험 (반려견·반려묘) | 생후 61일~만 10세 |
| KB손해보험 | KB 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(강아지) | 생후 61일~만 10세 |
| NH농협손해보험 | NH펫앤미든든보험 · NH다이렉트펫앤미든든보험 | 만 3개월~만 10세 |
| 마이브라운 | 강아지만 생각하는 강아지보험 · 고양이만 생각하는 고양이보험 | 생후 61일~만 10세 |
| 메리츠화재 | 펫퍼민트 | 상품설명서 확인 |
| 카카오페이손해보험 | 펫보험 | 상품설명서 확인 |
회사 이름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. 같은 조건으로 보험료를 나란히 보고 싶다면 손해보험협회 상품비교공시(kpub.knia.or.kr)의 반려동물보험 메뉴에서 회사별 예시 보험료와 보장을 한 화면에 볼 수 있습니다.
최근 달라지는 보장
- 예전에 빠져 있던 구강 질환과 피부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이 늘고 있습니다.
- MRI, 일부 항암 치료처럼 한 번에 큰돈이 드는 진료의 보장을 늘리는 쪽으로 경쟁하고 있습니다.
- 2025년에는 반려동물만 다루는 전문 보험회사가 처음 문을 열었고, 2026년에는 디지털 손해보험사도 펫보험을 내놓았습니다.
비교할 때 흔한 실수
- 보험료가 싼 상품이 통원 1일 한도 10만원이면, 15만원짜리 진료에서 한도에 걸립니다.
- 연간 한도가 작으면 큰 수술 한 번에 그해 한도를 다 쓸 수 있습니다.
- 「최대 ○○만원 보장」은 가장 비싼 조건 기준인 경우가 많습니다. 내가 고른 조건의 한도를 보세요.
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