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5월, 펫보험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
펫보험 손해율이 빠르게 나빠지자 2025년 5월부터 모든 펫보험의 기본 조건이 한꺼번에 바뀌었습니다. 예전 글이나 광고에서 본 조건이 지금과 다를 수 있으니 아래 표로 먼저 확인하세요.
| 항목 | 예전 | 2025년 5월부터 |
|---|---|---|
| 재가입 주기 | 3년·5년 등, 최장 20년 보장 상품도 있었음 | 모든 상품 1년 |
| 보상비율 | 90%까지 고를 수 있는 상품도 있었음 | 최대 70% |
| 자기부담금 | 0원을 고를 수 있는 상품도 있었음 | 최소 3만원 |
| 자기부담률 | 정해진 최소 없음 | 최소 30% |
재가입1년마다
보상비율최대 70%
자기부담금최소 3만원
보호자에게 무엇이 달라졌나
- 매년 조건이 바뀔 수 있습니다. 1년마다 다시 가입하면서 보험료와 보장 내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.
- 작은 진료에서 받는 돈이 줄었습니다. 3만원이 먼저 빠지고 70%만 받으니, 5만원짜리 진료라면 1만 4천원을 받습니다.
- 큰 진료 대비라는 성격이 뚜렷해졌습니다. 수술·입원처럼 금액이 클수록 보험의 쓸모가 커집니다.
그 전부터 이어진 제도 변화
| 시기 | 내용 |
|---|---|
| 2023년 1월 | 수의사 2명 이상 동물병원의 진찰료·입원비·검사비 등 가격 게시 의무 |
| 2023년 10월 | 정부가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 발표 — 전문 보험사 허용, 진료 항목 표준화, 청구 간소화 추진 |
| 2024년 1월 | 가격 게시 의무를 수의사 1명 동물병원까지 확대 |
| 2025년 | 가격 게시 항목 11종에서 20종으로 확대, 반려동물 전문 보험회사 첫 출범 |
| 2025년 5월 | 재가입 1년 · 보상 최대 70% · 자기부담금 최소 3만원 |
펫보험, 얼마나 가입하고 있나
펫보험 가입률은 2022년 0.9%에서 2024년 약 2.1%로 올랐습니다. 2025년 말 보유 계약은 약 25만 건, 한 해 보험료는 1,291억원으로 처음 1,000억원을 넘었습니다.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아직 반려동물 100마리 가운데 2~3마리 정도만 보험이 있는 셈입니다.
예전에 가입해 3년·5년 단위로 보장되는 계약을 가지고 있다면, 새 상품으로 갈아타기 전에 지금 계약의 보장을 잃지 않는지 먼저 확인하세요.
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